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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QU 입니다 >.,< 

즐거운 저녁 시간 보내시고들 계신가요?


여러분들은 독서를 좋아하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독서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ㅠㅠㅜ 최근 바쁘다는 핑계로 독서를 멀리하고 있지만요 ㅜㅠㅜㅡㅠ


책을 봐야할텐데....

에휴


최근 한국 KPOP이나, 한국 문화가 해외에서는 상당히 인기있다고 하는데요.

한국 문학 마저도, 일본에서는 열풍에 있다고 합니다.


신기합니다. 그래서 찾아보았습니다.

 

19년도 1월달 29일, 일본 도쿄, 서점들이 즐비해 있는 곳인 진보초 책거리에서 

한국인인 최은영 작가의 팬싸인회가 열렸다고 합니다. 

이날 2천엔의 입장료가 붙었었는데요.


한화로 대략 2만원 정도의 가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80명이 넘는 사람들이 몰렸다고 합니다.

최은영 작가의 책인 '쇼코의 미소'라는 책이 일본에서, '일본어로 번역하여 읽고 싶은 책' 1위로 뽑혔다고 하는데요.

29일날 열린 팬 싸인회 또한, 저 사건 때문에 잡힌 일정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왜, 한국문학이 일본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일까요?


2년생 김지영이라는 국내도서가 , 18년도에 일본에서 출간되어 2달동안 6만부를 팔았습니다.

그리고, 베스트셀러로 분류되어 상당한 인기 몰이를 했습니다.


한국문학을 접한 일본인들은 한국문학만의 매력에 매료되어

한국문학을 찾게되었다고 보는데요. 


'82년생 김지영' 이라는 책의 내용은, 여성의 성차별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 책입니다.

일본에서도 많은 여성들이 과거로부터 많은 성차별 문제의식을 갖고 살고 있나봅니다.


82년생 김지영

이라는 책을 통해서 많은 일본 여성 독자들이 위로를 받게 되었고,

지지하는 팬층도 두껍게 쌓인 것 같습니다. 


참 신기한거 같아요.

공감이라는 감정은, 국가를 넘어 모든 사람들를

통하게 하는 무엇인가 봅니다.


한국문학, 대한민국을 넘어 해외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럼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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