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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국의 소식과 세계의 소식을

전해드리는 블로거 쿠 입니다.


쿠쿠~


와.. 요새 밖에 나가기가 참 두려워요.

미세먼지 때문인데요.


뿌연 연기처럼, 하늘이 뿌옇고 눈이 따가운

날이 참 많아요.


특히 최근에 들어서서,

더욱 심한거 같은데요.


날씨가 추우면, 하늘이 맑고

날씨가 풀린다 싶으면, 미세먼지가

극성이니


이거 참 어떤 장단에 좋아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ㅠㅜ


미세먼지 인체에 정말

너무나도 해롭다고 해요.


담배연기와 비슷한 정도의 

해로움이라고 하니,


.. 

밖에서 돌아다니기만 해도,

계속해서 간접흡연을 하고 있는건가요?


다들 간접흡연에 대한 해로움은

잘 아실거 같아요.


그렇다면, 미세먼지로 인한

해로움이 얼마나 

몸에 좋지 않은지 감이 잡히실 거 같아요.


근데, 이러한 미세먼지

그 성분과 특성이 우리나라의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해요.


공업이 발달한 지역의 경우,

최대 서울보다 8배 해롭다고

하는데요.


아마도, 중국발로 넘어오는 미세먼지와

기존 공업지역에서

나오는 먼지들이 함께

합쳐져서, 더 해로운 유해물질을

만들었기 때문인거 같은데요.


일반적으로, 생기는 대기와는 다르게

미세먼지에는 온갖 유해물질들이 섞여 있어요.


이러한 미세먼지는, 기체 상태로 배출되는 

오염물질이 화학 반응을 거쳐서 수많은 독성

물질들로 변하면서

 만들어 진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미세먼지의 구성 성분에 따라서

그 유해함이 달라진다고 해요.


고려대학교 보건과학 전문의가 이번에

전국 7개 도시에서, 미세먼지의

독성 성분을 조사했다고 합니다.


조사 결과,


미세먼지의 농도가 10마이크로그램 높아질 때마다,

지역의 사망 증가율이 올라가게 되는데.


울산의 경우 4.9%로 가장 높았다고 해요.

이 수치는 서울의 수치인 0.6%정도 수치보다

무려 8배가 높은 수치인 거죠.



울산 뒤로 인천과, 부산이 높았다고 합니다.


과연 이렇게 나오는 결과의 이유는 무엇일까요?


연구진은, 화석연료를 사용할 때 나오는

이산화황에 대해서 언급했습니다.


이산화황 비율이 높은 도시일수록

사망율 증가가 뚜렷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수치는, 각 도시의 석유와 석탄 소비량

순위와도 일치했다고 하니,


타당성 있는 근거라고 봐도 될거 같습니다.


우리나라, 더이상 미세먼지 문제에 대해서

방관할 수는 없을거 같아요.


정부는, 지역마다 미세먼지에 대한

대비 정책을 세워서 국민들의

건강을 신경써야 할 거 같습니다.


중국에도, 속시원하게 미세먼지

보내지 말라고! 규제하고 제한하라고

말했으면 좋겠어요!


아오 속터져 증말...

에라이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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