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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슈와 유용한 정보를

알려드리는 블로거!

쿠 입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는거 같아요.

으슬으슬한게 막바지에 겨울이 한번 

화를 내는거 같아요 ㅎㅎ


여러분 최근에,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에 자주 가시고, 우리나라 사람들도 

많이 북한에 초청받아서

다녀왔잖아요.


저는 한참 야근하고 있는데,

갑자기 회사 사람들 모여서, 

뉴스를 보고 있길래.


뭔가 해서 봤더니, 우리나라 유명인사분들

모두 북한에 가셨더라고요 ㅎㅎ


신기했습니다.

막 백두산 천지도 가고,

평양도 가고 ㅎㅎㅎ

공연도 보시던데.


이런거 보면 참 신기해요.


북한하고 다시금 사이가 좋아지는게 

좋은걸까요? ㅎㅎ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북한에 대한 소식인데요.


북한의 백화원초대소 소장이 공개처형

 당했다고 합니다.


백화원초대소 소장이라는 사람이 누구냐면,

말 그대로, 백화원 초대소 라는 호텔 같은 곳이

있나봐요. 

그곳을 관리하는 소장인데요.


이번에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에 갔을 때, 묵었던 곳이


백화원 초대소라고 합니다.


근데, 갑자기 여기 소장을 왜 공개처형 했을까요?

아.. 근데 공개처형이라니,

정말 무서운거 같아요.


무슨, 15세기 유럽도 아니고..

에..


공개처형이니까 정말 길거리에서,

사람을 죽이고 그런걸까요?.


우선 정보통에 의하면, 백화원 소장의 처형 이유는

부정부패라고 하는데요.


이번에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에 갔을 때,

돈이 없어서, 백화원 초대소 보수공사를 못하고 있었데요.


근데, 이번에 처형당한 소장이 

개인 돈을 가지고 숙소를 보수했었다랍니다. 


근데, 북한의 김정은 생각에서는 

이게 이상했던거죠.일개 소장이

무슨 돈이 있어서, 큰돈이 드는 보수공사를

했을까? 라고 말입니다.


그래서 김정은이 직접 이 소장의 검열을 지시했다고 합니다.


조사를 했는데,

이 소장의 집에서 미화 300만 달러가

발견된거죠.


우리나라 돈으로 하면 대략

40억 정도 되겠네요.


음.. 부정부패는 맞는데

공개처형이라니, 

정말 무시무시합니다. ㅎㅎ


어메이징 북한인거 같아요.


결과적으로 이 소장은 

부정부패 혐의로 평양의 한 거리에서

공개처형 되었다고 합니다.

와..


정말 길거리에서 사람을

죽이는구나...

대에박 


참 무서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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